산골총각 영웅 차승원 김도훈 출연 폭소 현장

🕒 11:30 발행

안녕하세요. Noah입니다.

화요일 밤마다 소소한 웃음을 안겨주던 예능 프로그램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산골총각 영웅’ 6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김도훈이 출연해 임영웅의 산골 하우스를 환하게 채워주었는데요. 보면서 진짜 배꼽 잡고 웃었던 장면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임영웅 (가수)

마지막 손님으로 찾아온 차승원과 김도훈

이날 방송은 이전 게스트였던 허경환, 곽범, 넉살, 로이킴이 떠난 뒤 호스트 임영웅이 손님맞이 청소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7회가 마지막회라는 소식이 알려진 상태라 그런지, 이번 6회에 찾아온 게스트들의 존재감이 유독 특별하게 느껴졌죠.

tvN ‘삼시세끼’를 통해 이미 산골 라이프의 베테랑으로 불리는 차승원은 이번 촬영을 위해 개인 스케줄까지 미루며 참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유망주로 떠오른 배우 김도훈까지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조합이 완성됐습니다.

김도훈은 도착하자마자 산골의 한적한 풍경을 둘러보며 “정말 행복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솔직히 저라도 그런 자연 속에서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면 절로 미소가 나올 것 같더라고요.

산골총각 영웅 6회 주요 사건 흐름

오프닝
허경환·곽범·넉살·로이킴 퇴장 후 임영웅의 집 청소

게스트 등장
스케줄 미루고 온 차승원과 배우 김도훈 산골 하우스 합류

요리 소동
차승원의 겉절이 미션 중 임영웅의 고춧가루 투하 실수

토크 시간
손흥민 친분 해명 및 영웅시대 팬클럽 향한 감사 전달

요리 베테랑 차승원과 ‘요알못’ 임영웅의 폭소 케미

산골 하우스에 차승원이 등판하자마자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베테랑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차승원은 도착하자마자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 간장, 고춧가루, 액젓, 참기름, 설탕을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문제는 히트곡 가사는 단번에 외우는 임영웅이 이 수많은 양념 이름 앞에서는 과부하에 걸렸다는 점입니다. 요리에 익숙지 않은 탓에 양념 종류를 계속해서 다시 물어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죠.

결국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다시 물어보러 가자는 김도훈의 제안에, 임영웅은 “아니, 네가 가는 게 좋지 않겠어?”라며 능청스럽게 넘기는 모습이 참 유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회차에서 가장 정감 가고 웃겼던 순간 중 하나였네요.

겉절이를 버무리는 과정에서도 사건은 터졌습니다. 임영웅이 숟가락도 없이 고춧가루를 한꺼번에 쏟아붓는 실수를 저지른 것인데요. 당황한 임영웅이 “도훈아, 이만큼을 넣으면 어떡해?”라며 곧바로 동생 김도훈에게 책임을 넘기려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Korean traditional kimchi preparation with chili powder

손흥민 친분 해명부터 팬 사랑까지, 솔직했던 토크

맛있는 음식을 나눈 뒤 이어진 토크 시간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평소 축구를 열렬히 좋아하는 배우 김도훈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을 자주 가는 임영웅에게 손흥민 선수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는데요.

이에 대해 임영웅은 “몇 번 만난 정도이고, 워낙 바쁜 선수라 연락을 자제하고 있다”라며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유명인 사이의 친분이라 부풀려질 법도 한데, 담백하게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역시 임영웅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습니다. 임영웅은 팬들의 열정과 사랑을 언급하며 “다들 전투력이 있으시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 안에는 팬들을 향한 깊은 고마움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시청률 4.2% 기록, 종영을 앞둔 산골 하우스의 의미

이날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힐링과 소소한 웃음만으로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참 대단하죠.

현장의 반응과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을 핵심만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특별 게스트 등장: 차승원, 김도훈이 산골 하우스를 방문해 색다른 케미 발산
  • 요리 해프닝: 요알못 임영웅의 고춧가루 폭탄 투하와 김도훈을 향한 유쾌한 ‘남탓’ 계략
  • 솔직한 비하인드: 손흥민과의 친분 해명 및 ‘영웅시대’ 팬클럽에 대한 특급 사랑 고백
  • 시청률 성과: 전국 기준 4.2%를 기록하며 화제성 입증

차승원은 임영웅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스타성에 눈독을 들이며 “우리 드라마에 끼워 넣자”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연예계 대선배마저 탐내게 만드는 임영웅의 매력이 산골이라는 소박한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어느덧 다음 주 7회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점이 시청자로서 너무나 아쉽네요. 바쁜 문명을 떠나 본능대로 즐기는 무공해 라이프가 우리에게 준 힐링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세부적인 방송 내용이나 관련 기사는 SBS 공식 뉴스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마침표를 찍을지 끝까지 본방사수로 함께해야겠습니다.